화재청소업체는 잊어 버려 :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1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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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이번년도 3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9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6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2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6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