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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의'의 생략, 언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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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특유의 중의적 표현, 맞춤법으로 구분하기 한국어에는 맞춤법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중의적 표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못하다'를 붙여 쓰면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고, '못 하다'로 띄어 쓰면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수영을 못한다"(능력 부족)와 "그는 오늘 수영을 못 한다"(상황적 불가)는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또 다른 예로, '먹을만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