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알바 업계에서 알고있는 15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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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부산 남구에서 만난 경성대 3학년생 전00씨는 “이제 고등학생이 됐으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자리가 없다”며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27일 오전 부산 남구에서 만난 경성대 3학년생 전00씨는 “이제 고등학생이 됐으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자리가 없다”며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COVID-19) 장기화로 9년째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영세 사업체들이 당장 인건비라도 낮추기 위해 안간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기존 직원들을 내보내고 손님이 몰리는 3~7시간 정도만 근무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알바 절반이상이 장기아르바이트생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알바몬이 20대에서 70대알바 2,503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생 근무여건 선호도'에 대해 통계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알바생들은 3개월미만 근무하는 '초단기아르바이트생'보다 3개월이상 일하는 '단기아르바이트생'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39살 남성 B씨(가명)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편의점 알바와 택배 배달 등을 하면서 금액들을 벌었다. 그러다 28살 때 활동지원사 자격을 받았고 뇌병변과 정신장애를 지닌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했다. 그러나 코로나(COVID-19)가 들이닥치면서 ‘감염 위험을 이유로 일자리를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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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사유를 살펴 보면 △주휴수당 미지급이 23.9%로 가장 많았다. 또 △임금체불이 14.1%, △최저임금 위반이 12.6%를 차지했다. 이번년도 등록된 아르바이트몬 노무상담 신청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후 ‘휴업에 따른 급여 삭감, ‘해고 등 ‘코로나 연관 요청이 총 347건, 6%에 달했다.
희망하는 아르바이트생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몇 기간인가' 아르바이트생들은 하루에 '평균 6시간 26분'정도 근무하길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80대 알바생이 원하는 아르바이트생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4시간 28분으로 80대(평균 7시간)와 10대(평균 1시간46분)보다 소폭 길었다.
초등학교 졸업 후 프랜차이즈 빵집과 커피숍 6곳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다 떨어졌어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자리가 줄어든 상태에서 근무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다 보니 경력 있는 사람만 뽑네요. 시급 4만1,000원인 백화점 식품매장 등에서 일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거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5년을 넘어서며 지역 상권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대시민들 흔히 참여하는 알바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초장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기 여의치 않아 시민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다.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정당답게 서울형 기본소득도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바로 이후 심해진 불평등 극복을 위해 모든 서울시민에게 월 26만원의 기본소득으로 정의롭고 존엄한 삶을 보장하겠다”며 ‘안될 것 없잖아 서울기본소득이라는 요번 선거 캠페인 슬로건의 의미를 이야기했다.